아시아투데이는 6월 10일 [10명중 8명 비만이 취업에 불이익]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설문조사 결과와 김정은 원장님의 조언을 소개했습니다.
아시아투데이는 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은 지난 5월 한달동안 자사 홈페이지(www.365mcdiet.net)를 통해 ‘비만이 취업이나 사회생활에 불이익을 주는가’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451명 중 83.4%(376명)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밝혔으며, 반면 ‘별반 다르지 않다’는 응답은 16%(72명)에 머물렀고, 오히려 이익이 더 많다고 답한 경우는 0.6%(3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정은 원장님의 “최근에는 비만으로 이끄는 습관이 자신의 성격 탓이라기보다는 유전학적 문제로 보는 경향이 있다”면서 “비만인 사람들에 대해 무조건 체중을 조절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노력이 부족한 사람 또는 자기 관리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편견을 갖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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