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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하나만

[칼럼]남자의 몸매도 아름다울 수 있다

작성자 연합뉴스 작성일 2008-08-13 조회수 3281
과거 남자의 능력을 돈, 지위로만 평가하던 것에서 이제는 외모도 능력의 일부로 인식하고 있다. 비, 권상우, 배용준 등 몸짱 연예인이 각광받는 현재를 살아가는 남성들에게 몸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다.
어느 날 지인의 아들이 과체중으로 인해 가슴이 처진 것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대중목욕탕에 가는 것도 꺼릴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진찰할 때 옷을 올리는 것조차 창피하다며, 고민 상담을 했다. 예전에는 남성들이 그만한 일로 목욕탕을 못 간다거나 진찰받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가령 예전 남성들은 힘의 상징으로 여겨 차인표처럼 단단하면서 굵은 허벅지는 선호했지만, 지금은 청바지를 입었을 때 어울리는 슬림한 허벅지를 선호한다. 허벅지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Y셔츠를 입었을 때 맵시가 나도록 등살 관리까지 하는 남자 환자들이 늘어났는데 이제는 남성들도 보다 예쁘게 보이기 위해 스스로 가꾸고 있는 것이다.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후천적인 노력을 게을리한다면 자기관리에 소홀한 사람으로 보여 성공과는 멀어지게 될 것이다.
여자만 몸매관리를 하는 시대는 지났다. 남자들도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 꾸준히 하자
몇 년간 서서히 늘어난 살을 단기간에 없애겠다는 성급한 생각은 버리자. 운동은 한꺼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일주일에 세 번, 3개월 이상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신의 기초체력은 고려하지 않고 숨이 넘어갈 정도로 뛰는 것은 좋지 않다. 근력운동도 무작정 하다 보면 운동량에 비해 효과가 없거나 원하는 부위가 아닌 엉뚱한 근육을 키울 수 있다.
기초체력과 체성분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짠 후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을 줄이는 운동을 해야 하는데,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은 6:4의 비율로 하여 지방을 연소하면서 근육을 다듬어야 한다.
올바른 운동 순서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 10분->스트레칭 5분->웨이트 트레이닝 40분->유산소 운동 30분->마무리 스트레칭 5분으로 총 1시간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운동만큼 식단 조절도 중요하다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식단조절을 잘못하면 그 동안 애써 관리한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 닭 가슴살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단백질이 풍부해서 몸짱 스타들이 즐겨 섭취하는 식품이다.
음식의 간은 최대한 싱겁게 하고,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침은 가능한 한 많이 먹고 저녁도 무작정 굶는 것보다는 꼭 챙겨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6시 이전에 먹는 것이 좋고, 식사 후 산책이나 가벼운 스트레칭은 소화에 도움이 된다. 밤에 공복감을 느낀다면 과일보다는 야채를 먹는 것이 좋다.

지금 다이어트를 하는 당신이 반드시 지켜야 할 일
1. 천천히 꼭꼭 씹어 먹자.
2. 아침 식사는 거르지 말고 꼭 챙겨먹는다.
3. 저녁은 가급적 늦지 않게, 소량을 먹는다.
4. 운동은 하루 30분씩, 주5회 이상 꾸준히 한다.
5. 평소 활동량을 늘려라.
6. 야채를 많이 먹자.
7. 녹차를 많이 마시자.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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