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자 연합뉴스에는 365mc(엠씨)비만클리닉이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여성들의 약 80%가 생리기간 중 식욕이나 체중이 증가한다는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20∼40대 여성 직원과 내원 환자 6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리주기 동안 체중증가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76.1%였으며 식욕증가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86.2%에 달했다는 내용인데요,
이 기사에서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님은 "생리로 인해 몸이 붓거나 식욕이 다소 증가하더라도 지나치게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고 생리주기에 맞는 적절한 영양소 섭취와 운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음식을 제한하면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해 생리주기가 바뀌거나 무월경이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조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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