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자 청년의사에는 365mc 비만클리닉 조사 결과 여성들은 월경(생리) 기간 동안 대부분 식욕과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이 신문은 365mc 비만클리닉이 여성 6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리주기 중 체중증가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76.05%(597명 중 454명)였으며, 생리주기 동안 식욕 증가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86.2%(608명 중 524명)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에서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님은 “생리주기에 따른 심리적, 육체적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맞게 식이조절과 운동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며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음식을 제한하면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생리주기가 바뀌거나 무월경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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