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 어린이 및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 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365mc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가정이 점차 늘어나면서 설과 같은 명절이나 방학기간에 끼니를 걱정하는 결식아동들이 급증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반영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서울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는 사랑의 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팀 신혜영 팀장을 비롯해 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사랑의 열매에 전달된 후원금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서울 내 10여 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들의 떡국잔치 및 간식 지원금으로 쓰여질 예정입니다.
한편 365mc는 개원 당시부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경북 청송군에 무의탁 독거노인 시설인 ‘소망의 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연말 송년회 대신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돕기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1억 원 기부한 바 있으며,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사랑의 도시락 기부’,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 아동 돕기’ 사업, 감량한 체중만큼의 쌀을 기부하는 ‘칼로리 나눔 캠페인’ 등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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